웨스트젯 항공은 1996년부터 운항을 시작한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입니다. 캐나다를 거점으로, 미국, 중미 카리브해, 유럽, 아시아의 한국,일본을 포함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 캐나다 로키의 관문도시 캘거리를 중심으로, 오로라의 수도 옐로나이프도 매일 운항하고 있어, 캐나다 로키산맥, 오로라여행에 편리한 항공편을 제공합니다.
웨스트젯(westjet) 항공은 1996년 2월 29일, 220명의 직원과 3대의 항공기로 캐나다 서부의 5개 도시를 운항하며 처음으로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2025년 현재, 미국과 캐나다 국내선, 중남미 휴양지와 아시아의 한국과, 일본까지 장거리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을 포함한 130여대 의 항공기와, 180여 목적지에 취항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캘거리까지의 직항이 운행되고 있습니다.(계절성 비정기노선에서 정기노선으로 확대 검토 중)
현재 웨스트젯은 캘거리 국제공항(YYC)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YYZ)의 두 곳을 주요 허브 공항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캘거리 국제공항은 웨스트젯의 서부 캐나다 글로벌 허브로서, 보잉 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본거지이며, 장거리 국제 노선 운항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캐나다 국내선 연계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인천출발 기준(2025년) 캐나다 로키산맥의 관문인 캘거리에는 오후 4시 경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중에 있으며, 이곳에서 1일~수일 정도의 캐나다 로키여행을 렌터카, 셔틀서비스 혹은 한국인 가이드 서비스등을 통해 즐기신 후, 옐로나이프로 운행하는 직항편을 이용하여,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캘거리에서 한국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항공편은 매일 오후 16:00 경에 운행될 에정이므로, 이 항공편을 이용하여, 당일 바로 귀국할 수 있습니다. 오로라여행을 위한 옐로나이프 방문 외에도, 밴쿠버 혹은 토론로의 이동도 하루에 10여차례 이상의 연결편이 운항되고 있어, 여행의 편리함을 더해 줍니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캐나다 로키여행이나, 옐로나이프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는 저희 파로스트래블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현재, 인천-캘거리 노선은 매주 월,화,목,금 의 주 4회 운항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코니미석(276석), 프리미엄이코노미(28석), 비즈니스(16석)의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